2020년 6월 16일
Newsletter. 2020년 6월 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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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Hello!
그 어느 때 보다도 전지구적 협력과 소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주한 유럽연합 (EU) 대표부에서는 2020과 2021년에 걸쳐 다양한 시민사회협력 및
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본 뉴스레터와 같은 다양한 대화의 창구를 열어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정보 교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유럽연합 이 후원하는 시민사회 네트워크는 인권과 차별이라는 포괄적
주제에 맞춰 2년간 인터뷰, 워크숍, 그리고 국제회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양측 공통의 관심사 및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새로운 시각을 얻고 더욱 지속적인 교류와 네트워킹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위기 가운데 모든 시민사회 일원과 가족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주한 유럽연합 대사 미하엘 라이터러
행사소개
한국-유럽연합 시민사회 네트워크 2020-2021
시민사회 네트워크는 인권이라는 포괄적 주제하에
특히 장애인 인권, 이주노동자 인권 등
취약계층에 초점을 두고 다음과 같은 행사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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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워크숍] 코로나 위기가 취약계층에 미치는 인권침해와 차별, 불평등한 영향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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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한국-유럽연합 인권 전문가회의 사전 행사 - 2020년 하반기 ~ 2021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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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의] 시민사회의 나갈 방향과 과제 (안) - 2021년 중
운영위원회 소개
좀 더 참여적인 시민사회협력 및 교류 네트워크를 위해
시민사회 활동가 10명 내외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본 협력 네트워크의
전반적인 방향과 지속가능한 교류를 위한 자문 그리고
워크숍 국제컨퍼런스 등의 행사 기획에도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
운영위원회에 참여를 원하시는 활동가를 환영합니다!
The views in this newsletter do not necessarily reflect the official views of the European Union institutions and bodies.
본 뉴스레터에 표기된 내용 및 견해는 주한 유럽연합(EU) 대표부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