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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EN은 인권과 연관된 주제로 작품활동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두 명의 한국과 유럽의 만화 작가와 만화 연재를 시작합니다.
사회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힘이 되어줄지 고민하던 중에, 만니를 만나 일상에서 발견하는 차별을 그림으로 그려 페이스북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덕분에 <예롱쓰의 낙서만화>를 꾸준히 연재하고, 책으로도 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작은 노력이 상처 입은 이들에게 조그맣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프랑스 삽화가이자 만화가인 앤 데린은 새로운 환경에서 세상에 대한 예리한 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카투닝 포 피스(Cartooning for Peace)의 회원이며 수상경력도 다양해 유럽에서 인정받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다수의 잡지에 외부기고로 연재하고 있으며 카툰 무브먼트(Cartoon Movement)라는 사이트와 공동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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