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8일
KEN 뉴스레터 2호
2020년 10월
한국-유럽 시민사회 네트워크 (KEN)의 최근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세계에서 한국-유럽 시민사회 네트워크 (KEN)를 구독
해주고 계신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합니다.
두 번째 KEN 뉴스레터에서는 다음의 주요 온라인 활동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행사 코너에서는 2020년 6월 23일 진행된
제1회 온라인 워크숍과 관련된 영상과 자료를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코너에는 고려대학교 국제 인권센터장 서창록 교수님의
영상 인터뷰를 담았습니다.
Meet the CSOs에서는 휴먼아시아 정현찬 팀장과 유럽 최대 규모의
이민 난민 시민사회단체 연합체인 ECRE의 Reshad Jalali 정책 담당자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과 유럽의 시민사회를 소개합니다.
이와 함께 CSO 코너에서는 한국과 유럽의 두 시민사회단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는 11월 제2회 KEN 웨비나가 나올 예정이고
12월에는 제2회 KEN 워크숍도 열릴 예정입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감사드립니다.
- KEN -
제1회 온라인 워크숍 다시 보기
지난 6월 23일, 한국-유럽 시민사회 네트워크 출범 기념으로 제1회
워크샵이 '코로나 위기가 취약계층
에 미치는 인권침해와 차별, 불평등한 영향'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날 발표자들의 영상과 자료를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커뮤니티
Meet the CSOs - ECRE
유럽에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이주민 및 난민 문제입니다. 유럽 지역 40개 국가에 걸쳐 106개의 이주 난민 관련 연합 단체인 ECRE의 정책위원이
ECRE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소개합니다.
Meet the CSOs - 휴먼 아시아
휴먼 아시아는 아시아 지역에만
없는 단일인권보호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다소 생소한 분야인
기업과 인권은 휴먼아시아 활동의 주요 주제 가운데 하나이다.
Meet the CSOs - ECRE
유럽에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이주민 및 난민 문제입니다. 유럽 지역 40개 국가에 걸쳐 106개의 이주 난민 관련 연합 단체인 ECRE의 정책위원이
ECRE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소개합니다.
한국-유럽 시민단체를 소개합니다
유럽 40개국 106개 이주민 및 난민 인권 관련 시민사회 연합단체
인권의 빛을 아시아로!
인권의 빛을 세계로!
예정 행사
제2회 한국-유럽 시민사회 네트워크(KEN) 웨비나가 2020년 11월 옹호 및 캠페인을 주제로 개최됩니다!
제2회 한국-유럽 시민사회 네트워크(KEN) 워크숍이 인권과 차별에 관한 주제로 2020년 12월 개최됩니다!
News & Info
이주·망명 신조약
9 월 23 일, 유럽 집행위원회는 이주에 대한 포괄적인 유럽 접근 방식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다루는 새로운 이주 및 망명에 관한 조약에 대한 제안을 채택했습니다. 새로운 제안은 망명 및 이주 시스템 전반에 걸쳐 개선되고 빠른 절차를 제시합니다. 또한, 책임과 연대의 공정한 공유 원칙을 균형 있게 설정합니다. 회원국 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이주를 관리하는 유럽 연합의 능력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데 중요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보기 위해 이 링크를 클릭하세요.
2020 혐오·차별 대응 국제 콘퍼런스
9 월 17 일, 유럽 연합은 국가 인권위원회 (NHRCK) 및 아시아 태평양 국가 인권기구 포럼 (APF)과 2020 혐오-차별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혐오와 차별을 해결 하기 위한 실행 전략 및 정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위해 웹사이트(http://chd2020.or.kr/)를 방문 하시거나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국가 인권위원회와 예롱 작가의 콜라보
국가인권위원회가 생활속에서 부딪히는 인권 문제를 낙서 만화로 작업해온 작가 예롱과 손잡고 대한민국 내 실제 미등록 아동의 이야기를 각색한 웹툰 시리즈를 제작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고등학교를 졸업 이후 더 이상 한국에서 살 수 없는 미등록 아동의 이야기를 예롱작가의 낙서만화로 만나보세요
국가인권위원회 SNS
서창록 휴먼아시아 대표, 한국인 최초로 유엔 시민·정치적권리위원(Human Rights Committee) 선출
9월 17일(현지시간) 서창록 휴먼아시아 대표가 한국인 최초로 유엔 시민·정치적권리위원(Human Rights Committee)에 선출되었습니다. 유엔 인권메커니즘의 핵심기관인 시민·정치적권리위원회에 한국인이 선출된 것은 1990년 한국의 시민·정치적권리위원회 가입 이후 최초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보기 위해 이 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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